인천공항에서 줄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이른바 ‘집단 새치기' 영상이 논란이 됐었는데요.
인천공항이 결국 안전 펜스까지 설치하며 적극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달 8일 인천공항 출국장 모습이라며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이용객 수십 명이 단체로 자세를 낮춘 채 캐리어를 밀며 차단선 아래로 한꺼번에 몰려드는데요.
질서는 온데간데없는 모습이 실제 상황인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공항 측은 일부 중국인 보따리상 등이 먼저 수속을 밟기 위해 카운터가 열리자마자 줄을 무시하고 몰려든 것으로 봤는데요.
이 과정에서 안내 직원들이 인파에 치여 다치기도 했습니다.
결국 공항공사는 출국장 진입로에 어제부터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도 강화했습니다.
승객 안전을 위협하면 수속이 불가능하다는 경고문도 내보내고 있는데요.
공항 측은 현재까지 추가 새치기 사례는 없다며 질서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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