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 본청과 서울청 사무실 일 년 임대 비용이 409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중수청 준비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르네스퀘어 빌딩 임대차 계약을 마쳤습니다.
임대차 계약서에 따르면 부가세 10%를 포함한 월 임대료는 34억 1,220만 원, 일 년 치 임대료는 409억 4,64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말까지로 올해는 청사 조성 기간으로 관리비 9억 5,200만 원만 내고, 내년부터는 임차료와 관리비를 모두 낼 예정입니다.
본청과 서울청을 제외한 5개 지방청도 이번 달 안에 청사 임대차 계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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