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계좌와 비밀번호 등을 도용해 범죄수익을 세탁한 조직원 3명을 지난 5월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피해자 49명으로부터 계좌와 비밀번호, OTP 등을 가로챈 뒤 범죄수익 210여만 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계좌 거래 실적을 늘려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OTP 등을 새로 발급받은 뒤 특정 장소로 보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CTV 추적을 통해 사무실 주소를 특정한 경찰은 현장에서 휴대전화 10대와 OTP 카드 28장 등을 압수하고,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의 윗선에 대한 추적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