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온 백해룡 경정 측이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합동수사단 등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직무 감찰을 요구했습니다.
백 경정의 법률대리인 이창민 변호사는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수단과 서울중앙지검 등의 세관 마약 수사가 미흡했고 기록 관리가 부실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백 경정이 2025년 10월 합수단에 파견됐을 당시 한 달 동안 직제가 부여되지 않아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없었다며 파견 경위 등에 대해서도 감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백 경정은 지난 2023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있던 당시 세관 마약 밀수 의혹을 수사하던 중 윤석열 정부 검경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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