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경찰의 불법체포를 이유로 풀어줬던 남성이 석방된 지 두 달여 만에 강도와 절도 범죄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4일,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종로구 주택에 침입해 60대 여성과 80대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5월에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뒤 송치됐지만, 검찰은 경찰 체포 과정이 위법하다며 A 씨를 석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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