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경찰서는 대낮 인천공항 주차장에 있는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3일) 낮 1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주차된 SUV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 15만 원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 남성이 비상 탈출용으로 추정되는 도구로 유리창을 깨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 주차장 CCTV와 인근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남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범행이 발생한 주차장 전 구역을 수색한 결과 현재까지 다른 피해 차량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또 다른 범행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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