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시행되는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졸업생이 역대 가장 많은 거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지원자가 모두 50만 128명으로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만천 78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1년 전보다 2만2천여 명 줄었지만,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11만 천9백여 명으로 6천 명 넘게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역의사제 도입에다가 내년부터 수능 개편이 예고돼 있는 탓에 졸업생이 많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올해 수능은 졸업생들의 강세가 예상된다며 수능 점수 예측에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연계 학생도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도 극심해져서 모두 43만 2천5백여 명이 사탐을 선택해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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