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부인 살해' 전직 경찰관...접근금지 중 실종신고

2026.08.25 오후 06:12
제주도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전직 경찰관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실종 신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2시쯤 50대 남성 A 씨가 죽고 싶다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가 자주 다니던 경기 구리시에 있는 당구장에서 행적을 확인한 중랑경찰서는 오후 7시쯤 구리경찰서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A 씨는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 처분을 받은 상황이었는데, 이 사실을 파악한 구리경찰서는 어제(24일) 오전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늘(25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구리시에서 제주도에 살던 자신의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A 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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