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인 7명 중 3명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원 불법체류자인 20대 남성 등 3명이 도주 우려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4명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해 보인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며, 이 가운데 불법체류자 3명은 출입국 당국으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그제(24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논현동에 있는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모두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경찰은 범행 동기와 수법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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