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한 채 물놀이 시설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20대가 같은 장소에서만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가 지난달 17일과 30일 외에 지난달 24일에도 해당 물놀이 시설에 방문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에 탈의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했다는 A 씨의 진술과 함께, 당시 불법 촬영된 영상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엔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8일) A 씨를 구속 송치한 뒤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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