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임직원 300여 명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을 통해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직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직 CJ그룹 직원 A 씨를 지난 25일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재직 중이었던 지난 2023년 5월부터 자신이 개설한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CJ그룹 임직원들의 이름과 직급, 부서, 휴대전화 번호, 사진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출 피해자는 330여 명으로 대부분 20·3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CJ 그룹은 임직원들의 개인정보가 텔레그램에 게시됐고, '구독 결제' 형태로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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