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 상반기 외국인환자가 우리나라 의료업종에서 쓴 카드이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환자의 상반기 의료업종 카드이용액은 1조4천203억 원으로, 국내에서 사용한 전체 카드이용액의 46%를 차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피부과 카드이용액이 7천685억 원에 달해 외국인환자 의료소비 증가를 주도했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합한 비중이 72%를 넘었습니다.
또 내과와 정형외과 이용액도 지난해보다 각각 60% 넘게 성장하면서 피부과는 물론이고 치료 분야의 성장이 함께 나타나는 구조를 보인 거로 분석됐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하나카드 제공한 해외발급 카드 국내 결제데이터를 활용해 2026년 상반기 외국인 환자의 국내 카드소비 변화를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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