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관위 특검, 합수본 수사 기록 이첩 요청..."인력 14명 합류"

2026.08.28 오전 10:24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관위 각종 의혹을 수사할 선관위 특검팀이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사건 기록과 압수 증거물 이첩을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다음 주 월요일 디지털화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하고 다음 달 7일 업무 개시와 동시에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파견 검사 1명이 추가로 출근하면서 파견검사 3명과 특별수사관 5명, 파견경찰관 6명 등 합류 인력은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특검은 다음 달 4일까지 검사 20명을 비롯해 검찰 수사관과 경찰 등 수사 인원 60여 명을 배치하기 위해 법무부와 경찰청에 협조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송파구 개표소 등에 대한 현장검증 여부가 불투명해진 것과 관련해선, 오는 31일 이후 준비 기간에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지도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가급적 오늘 안으로 최종 특별검사보 후보군 10명의 명단을 선정해 대통령실에 추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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