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부 내년 예산 149조...노인 소득 하위 70% 연금 지급

2026.09.01 오후 02:50
보건복지부는 올해보다 11조 원 늘어난 149조 원으로 2027년도 예산안이 오늘(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대응기금으로 편성된 아동기본수당 등을 포함할 경우 복지부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0.9% 오른 152조4천328억 원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노인 대상 기초연금은 25조7천억 원이 배정됐고, 소득 하위 70% 지급이라는 기준 아래 소득 하위 30%는 현재보다 3만 원 많은 월 38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부 가구 수급자는 각각 20% 기초연금을 감액하지만 소득 하위 45% 이하 부부의 경우에는 감액 비율을 10%로 줄일 예정입니다.

또 2009년생 45만여 명에게 국민연금 첫 보험료 1개월분을 새로 지원하고, 누구나 사는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2천600억 원을 신설했습니다.

복지부는 보건 복지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377억 원을 들여 재가시설 돌봄 현장에 돌봄로봇을 배치하고, 구급대-병원 실시간 연계 응급 통합 AI플랫폼, 의료영상 QR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