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관위 특검보에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임명

2026.09.01 오후 10:46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관위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할 선관위 특검팀이 특검보 임명을 완료했습니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1일) 이재명 대통령이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변호사 등 5명을 오는 2일 자로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출신으로는 서울지검과 창원지검 검사 등을 역임한 연수원 22기 박혁 특검보와 연수원 38기로 부산지검 검사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으로 근무한 김은정 특검보가 합류했습니다.

김상처 특검보는 공수처 검사 경력이 있고, 권근환 특검보는 경찰대를 나와 서울지방경찰청 경감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주지법 판사를, 김진우 특검보는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조직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각 특검보의 전문성과 경력 등을 고려해 수사 분야별 업무를 분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법률이 정한 수사 대상과 범위에 따라 선입견이나 예단 없이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에 기초해 수사를 진행할 거라며, 신속성과 함께 절차적 적법성 및 수사 공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7일 공식 현판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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