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5시쯤 인천 옹진군 덕적면 인근 선착장에서 8.55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 안에 물이 차올라 선원들이 배수 작업을 하는 도중 뒤집혔는데, 이 과정에서 경유가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가 정박한 상태였고, 선원 6명이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방제 작업을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기름 유출량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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