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가 재작년보다 25% 늘어 6만3천여 건이 접수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 학대로 최종 판단된 사례는 2만3천여 건, 41%로 전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신고 건수는 늘고, 학대 판단 비율은 준 데 대해 정부는 단순 훈육으로 넘겼던 사례까지 적극적인 신고가 이뤄진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3천5백여 건, 15.2%는 재학대 사례였고,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전년보다 8명 증가한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 아동을 연령별로 보면 6세 이하가 21명, 1세 미만만 따지면 18명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를 발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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