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체육회, 잠실 개표소 진입 시도...봉쇄 3개월 만 [현장영상+]

2026.09.08 오전 09:09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대한체육회가 진입을 시도합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금 대한체육회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지난 6월 5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항의하면서 잠실 개표소를 봉쇄하는 시위가 시작됐죠.

지난 6월 16일에 경찰 협력을 통해 대한체육회에서 개표소 내부를 진입하려고 했지만 무산이 됐고요.

오늘 석 달 정도 만에 다시 진입을 시도하는 겁니다.

경찰과 협조해서 사무실 안에 보관 중인 필수 업무 자료를 반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 설명드린 것처럼 3개월 만에 다시 진입을 시도하는 건데요.

잠실 개표소 봉쇄되면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을 사무실로 사용하던 9개 종목의 체육단체들 피해가 그동안 있어 왔습니다.

세계핀수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태극마크와 국기가 없는 수영 모자를 착용한 채 출전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펜싱 선수들도 개인 장비를 챙기지 못한 채 다른 선수의 장비를 빌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이 9월 19일에 개막합니다.

체육회는 9개 단체 임직원이 사무공간에 가지 못해서 아시안게임 준비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막까지 이제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장비 등이 제때 반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요.

진입 시도 과정에서 충돌이나 부상이 있지 않을지도 무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상당히 많은 경찰력이 투입됐는데 현장에서는 시위대의 고함이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대한체육회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회원단체의 사무실 복귀를 위해서 지금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펀싱국가대표팀도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안에 보관돼 있던 개인장비를 가져오지 못한 채 출국을 해야 했습니다.

또 그밖에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 사무실이 이 핸드볼 경기장 내부에 있어서 봉쇄 시위가 시작된 이후 여러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대한체육회가 시위대를 만나서 안쪽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인데 보시는 것처럼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고 곳곳에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해서 수많은 경찰력이 출동한 상황입니다.

현장에서는 고성도 들리고 있고요.

시위대와 경찰 인력들이 대치를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대한체육회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을 시도하는 장면, 지금 실시간으로 보여드리고 있고요.

경찰과 협조해서 사무실 안에 보관돼 있는 필수 업무 물품들, 예를 들어 아시안게임에 필요한 장비 등을 반출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토요일에 개막해서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인데 대한체육회는 우슈와 핸드볼, 세팍타크로, 산악, 댄스스포츠 등 여러 종목이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사무행정이 계속 마비되면 선수단 지원과 대회 준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을 저희가 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금 경찰 인력들이 핸드볼경기장 앞에 서 있는 모습 보이고 있고요.

시위대의 모습은 지금 화면상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시위대가 경찰과 대한체육회의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부 고성 등 약간의 충돌도 빚어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 오늘 대한체육회, 경찰과 협조해서 사무실 안으로 진입해서 안에 보관 중인 필수 업무 물품을 반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석 달 정도 만에 다시 진입을 시도하는 건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번 올림픽경기장의 시위는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촉발이 됐는데요.

이후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봉쇄하는 시위가 지금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 체육계와 문화계가 개표소 봉쇄를 해제해 달라고 시위대에 수차례 요구했지만 이후에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요.

결국은 대한체육회가 다시 한 번 안쪽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정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장비를 제때 반출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또 다가올 입시철에는 체육 진학 수험생들의 경기 실적 증명서 발급까지 막힐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빨리 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오늘 대한체육회가 경찰 협력을 통해서 개표소 내부를 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 현장이 상당히 소란스러워지고 있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인력은 출입문 쪽에 자리하고 서서 지금 양쪽으로 뒤로 물러나라, 공간을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뒤면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위가 석 달 정도 이어진 상황이죠.

안에 보시면 부정선거라고 크게 글씨가 쓰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위대들이 경찰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인데 이 현장 상황을 찍으려는 인파들의 카메라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고요.

지금 경찰 인력들, 굳게 닫혀진 철문 앞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시위대와 이야기를 하면서 협의를 하면서 진입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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