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8일) 별도의 도어스테핑 없이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만 밝혔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서현 기자, (네, 서울 적선동 준비단 사무실입니다.) [앵커] 김 후보자, 오늘은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이곳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는데요.
공지한 대로 별도 도어스테핑은 하지 않았고,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 승 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청문회에서 다 소상하게 밝히겠습니다. (심사 지연 사유 확인 위해 식약처장에….) 청문회에서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김 후보자, 직접 발언은 없었지만, 청문준비단을 통해 언론 보도 등에 대한 해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배우자 명의 부동산을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준비단 내부적으로는 개별 의혹에 어떤 방식과 수준으로 대응할지를 두고 고민이 적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식약처 청탁과 '셀카' 논란 등에 대한 어제 김 후보자의 설명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 후보자는 식약처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부정은 없었고, 심사도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민원 전달 과정에는 신중해야 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식약처 청탁 의혹 브로커로 알려진 사업가 양 모 씨는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서 친한 후배로 알고 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가족기업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발달장애인 돌봄 환경 특성상 학교를 열기도 선생님들을 모시기도 쉽지 않다며, 헌신을 왜곡하거나 매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강보경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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