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정민 스토킹' 40대 여성 벌금 600만 원 선고

2026.09.08 오후 12:06
배우 황정민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오늘(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 씨에게 벌금 6백만 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보낸 문자메시지 횟수와 빈도 등이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킬 정도이고, 거절 의사를 알면서도 계속 연락해 공포심을 유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고공판에는 A 씨 대신 변호인만 출석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황 씨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했고, 지난 2월 법원에서 벌금 3백만 원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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