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수시 접수 마감 직전에 발생한 시스템 오류로 원서 접수를 마치지 못한 학생이 최대 천2백여 명으로 추정된다며, 내일부터 구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정한 구제 신청 대상은 당시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했거나, 원래 희망하던 대학에 접수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 지원한 사실이 확인되는 수험생들입니다.
다만 사이트가 먹통이 된 시간대에 원서를 작성하거나 저장하는 등의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먼저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를 마친 수험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 모집 단위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에서 구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제 신청은 내일(1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유웨이 어플라이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가능하고, 개별 안내받은 구제 대상자는 16일 밤 10시까지 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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