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산장애와 관련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오늘(14일) 오후 오랜 시간 대입을 준비해 온 수험생과 학부모께 원서 접수 마지막 순간에 큰 불안과 혼란을 겪게 해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번 장애로 수험생들이 부당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제절차 마련과 시행 과정에서도 수험생 간의 형평성과 대입전형의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도적,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해 원서접수 체계 전반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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