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원서접수 전산장애와 관련해 교육부가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원서 접수 시스템이 대학과 대행사 간의 계약으로 이뤄져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전산 오류의 원인과 대응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가 민간업체를 조사할 법적 권한은 없지만, 사안이 중대한 점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책임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교육부나 대교협이 원서 접수를 직접 관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의 질문에 "예기치 않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만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은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 등 민간업체 두 곳이 대학과 개별적으로 계약해 대행하는 방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