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몽골→인천 제주항공 이륙 못 해..."엉뚱한 항공유 넣어"

2026.09.18 오전 02:57
몽골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급유 사고에 12시간 넘게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애초 어제(17일) 낮 1시 40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급유 관련 문제로 뜨지 못했습니다.

해당 여객기엔 애초 승객 165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는데, 이들은 현지 공항에서 12시간 넘게 대기하다 결국 이륙하지 못해 숙소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 측은 이에 대해 해당 여객기의 현지 급유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들었다며, 제작사인 보잉 측에 비행해도 안전한지 확인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보잉737 기종으로 파악됐는데, 한 승객은 YTN과 통화에서 제주항공 측은 항공유가 부족해 추가 급유를 하다가 다른 항공유가 들어갔단 설명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선 YTN에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18일) 다른 비행기를 현지로 보내 승객들을 인천으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