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정 형소법 시행 D-15...'경찰개혁 국민경청회' 개최

2026.09.18 오전 03:58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2주 앞두고 경찰청은 어제(17일)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찰개혁 국민경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개혁의 답은 경찰 내부에만 있지 않고 국민의 삶 속에 있다며 의견들을 토대로 현장의 관행을 개선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 단체는 이 자리에서 여성·청소년 성 착취 범죄와 학교 폭력, 실종, 장애인 관련 등 경찰의 사건 처리와 피해자 보호과정에서의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공유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11월까지 시도경찰청별 순회 국민경청회를 열고 별도의 온라인 창구도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제기된 의견은 구체적인 개혁과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또 12월 중순에는 '경찰개혁 100일 보고회'를 열어 국민과 현장의 제안에 대한 반영 결과와 주요 개혁과제의 이행 상황, 향후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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