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크로로 열차표 4천 장 되팔아...암표상 157명 검거

2026.09.20 오전 09:00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15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집중단속 때보다 6배 증가한 수치로 매크로로 콘서트 표를 대량 선점해 8년 동안 24억 원어치를 재판매하거나 KTX·SRT 승차권 4천 장 이상을 되판 사례들이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공연 암표가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스포츠 50건, 승차권 8건 등의 순으로 범죄수익 20억 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둔 만큼 열차 승차권을 비롯한 암표 거래에 엄정 대응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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