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일인 오늘 대기가 건조하고 곳곳에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로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야산에도 불이나 등산객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사건 사고 전해드립니다.
[기자]
회색 연기 사이로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구조물이 보입니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주변 공장으로 옮겨붙었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 대원 : 연소 확대 우려로 (대응단계 발령했습니다.) 공장은 두 동인데 이 인근으로 공장들이 많아 가지고….]
공장 안에 있던 물질들 대다수가 타기 쉬운 것들이었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 이목동 야산에 난 불로 등산객들에게 입산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게도 재난 안전문자가 전송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아파트에선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고 시설 일부가 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 분기점에선 달리던 1.5톤 화물차가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여성과 동승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 뒤쪽 타이어가 찢어진 게 화근이었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화면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시청자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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