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인사의 이름과 상호가 같은 중식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페인트를 뿌리고 집기류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용의자들이 이미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분당 중식당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페인트를 뿌리고 집기류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4명이 사건 당일인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당은 범행 직후 서울에 있는 모텔로 이동한 뒤 인천공항을 이용해 본국으로 도망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그제(25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도주 경로를 확인했지만, 이미 용의자들이 도망친 뒤라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에 대한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요청하고, 국제 사법 공조를 통해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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