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남양주 별장 살인미수' 50대 운전기사 구속영장 신청

2026.09.27 오후 04:12
[앵커]
경찰이 남양주 별장에서 70대를 살해하려 한 운전기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피의자가 범행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경찰이 언제 영장을 신청했나요?

[기자]
네, 경찰은 오늘 낮, 살인미수 피의자인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50대 피의자는 어제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별장에 있던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는 70대 여성의 운전기사로 드러났는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 만큼 경찰은 운전기사가 여성을 살해하려는 범행에 이르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또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를 거쳐 이르면 내일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어제 남양주 별장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던 거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70대 여성은 남편과 함께 경기 남양주시 별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쯤 아내가 흉기에 다쳤다는 남편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었는데, 운전기사에게 흉기 피습을 당해 목 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국 70대 여성은 의식과 호흡 없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50대 운전기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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