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5.54%로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그만큼 영어가 쉬웠다는 의미로 1등급 비율이 4.15%인 국어, 5.55%인 수학과 비교해 변별력 확보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영어의 경우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 1등급이 3.11%에 그쳐 '불수능'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이 사임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입시학원들은 따라서 올해 치러지는 수능에서 영어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쉽게 출제된 9월 모의평가 사이의 난이도가 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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