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청, 경무관 48명 인사...연고지 배제 '향피제'

2026.09.28 오후 07:06
경찰청은 오늘(28일) 연고지 근무를 제한하는 '향피제'를 적용해 경무관 48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경찰청 본청과 국가수사본부 주요 직위, 시도경찰청 부장급과 경찰서장 등이 포함됐고 서울청에서는 경무·치안정보·수사·범죄예방대응부장 등 8개 보직에 대한 발령이 이뤄졌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를 마친 배용석 경무관은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을 맡게 됐고 서울청 수사부장에는 김근만 충남청 수사부장 직무대리가 승진 발령됐습니다.

또 김종관·손창현·양승호·김상형 경무관도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과 101경비단장, 관악·송파경찰서장에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돼 지방 시도경찰청에 배치됐던 5명이 5개월 만에 서울청 주요 보직으로 대거 이동하게 됐습니다.

경무관 승진자는 6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서울 강서서장, 부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인천경찰청 수사부장,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직무대리를 맡다가 같은 보직에 정식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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