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기 난동' 휩쓸고 지나간 상가...상인들 '한숨'

2026.10.14 오후 07:07
[앵커]
흉기 난동이 벌어진 인천 구월동 건물은 대형마트와 식당가를 비롯한 점포가 입점해 있는 대형 복합 상가였습니다.

상인들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불안함을 안고서도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가게 문을 열었다고 침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신 인 수 /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비워 놓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온 거지 뭐 속이 좋아서 나오겠어. 장사 되겠어요? 안 되지. 그러니 한 5일간은 장사 안된다고 봐야지…. 이 난리 통에 뭔 장사가 되겠어.]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불안하죠.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장사도 되게 안되는 데다가 이런 일이 생기니까 장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에요 지금.]

['인천 흉기 난동' 상가 상인 : 점심때 오시는 손님분들 말고 끝나고 나면 오후에는 다른 손님들이 많이 없으니까 장사 쪽으로도 많이 타격이 크고 가뜩이나 어제 이런 상황까지 터져 버리니까 아마 좀 더 여파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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