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인천 흉기난동'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2026.10.17 오전 10:20
경찰이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최충락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8시부터 인천 계양구에 있는 최충락의 주거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1시간 반가량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 현장에 동행한 최충락은 범행을 사전에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토대로 최충락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전 계획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최충락은 범행 당일 아침 자택에서 흉기와 가위, 망치 등을 배낭에 챙겨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 조사에선 자신이 치료를 받은 병원에 대한 불만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범행했고, 자신보다 힘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골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최충락은 지난 13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복합상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시민 10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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