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불법 후원금 혐의로 경찰 조사

2026.10.26 오후 02:14
경찰이 불법 후원금 모집 혐의를 받고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모집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계좌로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부금품법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1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관할 시·도지사나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모집·사용 계획서를 제출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앞서 김 대표는 2024년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온라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가짜 위안부 피해자, 성매매 여성 등으로 표현한 글과 동영상을 모두 69차례 올리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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