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패리스 힐튼, 닷새만에 석방

2007.06.08 오전 01:33
음주와 관련한 난폭운전으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수감 닷새만에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석방됐습니다.

패리스는 발목에 전자감시장치를 채운 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여성전용 감옥에서 나와 자택으로 향했으며 앞으로 40일 동안 자택에만 머물러야 한다고 스티브 위트모어 보안관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23일 동안 수감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 조기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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