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10월 조기 총선 실시 계획 없다"

태국 정부는 반정부 시위대와의 대립을 풀기 위해 오는 10월 조기 총선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니탄 와타나야곤 태국 정부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0월 선거에 대한 논의가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언급은 유혈 사태 이후 제기되고 있는 조기 총선설에 대한 태국 정부의 공식 입장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