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유혈사태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2010.04.14 오후 04:01
지난 10일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와 진압에 나선 군·경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21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콕시 응급의료 센터는 지난 10일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군인 1명과 시위대 1명이 오늘 숨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혈사태 발생 당시 87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중 270여 명이 아직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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