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강제해산을 다음 주에 다시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정부 대변인은 시위대 지도부가 19일과 21일 사이 정부 측이 다시 시위대를 강제해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시위대 강제 해산을 위해 공권력을 다시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모든 정치적 분쟁은 협상을 통해 해결돼야 하지만 시위대 측이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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