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자국군이 이달 초 수도 카불 동쪽 카피사 지구에서 탈레반 반군과 전투 도중 민간인 4명을 실수로 숨지게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크리스토프 프라쥑 프랑스군 대변인은 지난 6일 프랑스군 산악여단 병력이 카불 동쪽 45km 떨어진 힌두쿠시 산맥내 전략요충지인 타갑 계곡에 위치한 베드라우에서 당시 반군과 교전하다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쥑 제독은 프랑스군 관측병력이 반군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부근 숲에 몸을 숨기고 있던 민간인들이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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