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호기 취수구 부근 오염수 바다 재유출 의혹

2011.04.20 오후 07:06
지난 2일 고농도 오염수의 바다 유출 확인 뒤 균열지점에 고화제를 주입해 지난 6일 유출을 멈추게 했지만 어디선가 다시 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취수구 부근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미량이나마 바다로 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취수구 부근 바닷물의 방사성 요오드131의 농도가 지난 6일 1mm당 5,600베크렐에서 14일에는 42베크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늘어 지난 18일에는 260베크렐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요오드131의 경우 반감기가 8일이어서 새로운 오염수 유입이 아니라면 다시 늘어날 수가 없다고 말하고 2호기 오염수가 지하수를 경유해 어디선가 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