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신임국방 "미군 세계최강 유지할 것"

2011.07.02 오전 02:36
리언 파네타 미국 신임 국방장관은 미국은 최고의 훈련, 장비 그리고 최고의 군대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네타 국방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펜타곤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한 뒤 군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반드시 적을 이겨야 한다며, 아프간이 더이상 알 카에다와 무장세력의 은둔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최근 합법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의 리비아 군사개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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