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세슘 사료 육우 총 143마리로 늘어

2011.07.17 오전 02:23
일본 후쿠시마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볏짚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육우가 모두 140여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후쿠시마현은 현내 축산농가 5곳에서 고농도 세슘을 함유한 볏짚을 먹인 육우 84마리가 추가로 도축돼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8개 도도부현에 출하, 유통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세슘 사료 육우는 도쿄와 오사카 외에 미야기, 후쿠시마, 야마가타, 도치기, 사이타마, 에히메현에서도 유통됐습니다.

앞서 현지 언론은 후쿠시마현에서 기준치의 최고 70배를 넘는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육우 42마리가 도축돼 도쿄 등에 유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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