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오는 11월 미국의 대선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대선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7대 변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낮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심각안 문제"라면서 "최근 미사일 발사로 유엔 결의를 위반한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7대 변수 가운데 첫 번째로 실업률을 꼽고 "곧 발표될 6월 고용동향에서 실업률이 크게 높아질 경우 당연히 공화당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추가 하향 조정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악재가 되며, 유럽발 재정위기도 미국의 경제회복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에 재선에 부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밖에 대선후보 토론회와 전당대회 연설도 대선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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