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생방송 중에 두 방송사의 기자가 몸싸움을 벌였는데요, 설정인지 실제 상황인지 논란이 많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가까운 거리에서 두 방송사의 기자가 생방송 연결을 하다 보니 상대의 소리가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마이크로 계속 상대 기자에게 화풀이를 하는데요, 그러다 결국 몸싸움까지 벌이게 됐습니다.
생방송으로 방송이 되고 있는데도 해당 방송국은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이들의 모습을 내보내는데요, 목이 잡혀 화가 난 기자가 상대 기자에게 침까지 뱉습니다.
그러고는 머리를 정리하고 다시 방송을 진행하는데요, 상대 기자 역시 분을 참지 못하고 뒤에서 가격을 합니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인가보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방송에서 저럴 수 없다, 설정일 것이다,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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