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사이에 붓을 끼우고 하얀 종이 위에 무언가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치 손으로 그리는 것 처럼 섬세한 붓터치가 돋보이는데요.
누굴 그리는지 여러분은 눈치채셨나요?
선글래스를 쓴 이 남성 바로 신곡 젠틀맨으로 사랑받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인데요.
영국의 구족화가 나탄 와이번이 마카펜과 검은 물감만을 사용해 2시간이나 걸려 완성한 초상화라고 합니다.
싸이가 직접 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어떤가요?
싸이와 많이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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