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아산 베이징포럼 2013'이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이 중국 국제문제연구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기조연설자로 나선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을 포함해 권영세 주중 대사 등 한-중 정치·외교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관계와 북핵 문제, 미-중 관계 등 6개 소주제를 놓고 논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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