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6플러스가 오늘부터 소비자들에게 시판됐습니다.
아이폰 1차 출시국의 애플 매장 앞에서는 아이폰6를 구매하러 온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밤을 새워 줄을 서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6 1차 출시국으로 호주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푸에르토리코 등 10개 나라를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1차 출시국은 물론 26일 아이폰6가 시판되는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와 6플러스의 첫날 예약 주문량이 4백만 대로 2년 전 아이폰5의 두 배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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