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미국 전역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항의 시위. 시민들은 "퍼거슨에 정의를" "쏘지 마세요"(Don't shoot)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시작은 지난 8월 미국 퍼거슨 시에서 백인 경찰관이 쏜 총에 흑인 소년이 숨진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급기야 지난 24일 법원이 경찰관에게 정당방위를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자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정혜인[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