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경찰, NFL '쏘지마' 논란 가열

2014.12.03 오전 02:00
미국프로풋볼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선수 5명이 이른바 '쏘지마' 동작을 공개적으로 보여준 것에 대해 미국 경찰과 램스 구단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선수 처벌과 구단의 사과를 요구해 온 미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경찰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램스 구단 관계자는 경찰에 사과한 적이 없다면서 선수 5명은 구단의 징계나 미국프로풋볼 사무국의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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