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으로 보호관찰 18개월

2014.12.20 오전 07:18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음주와 과속 운전으로 보호관찰 1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1년형도 내려졌지만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펠프스는 지난 9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터널 내에서 음주운전 처벌 기준인 0.08%보다 높은 0.14%의 만취 상태에서 시속 135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펠프스는 법원에 출석해 자신의 행위는 잘못된 것이었고 큰 실수를 했다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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